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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질병의 1/3은 수분불균형이다.
이희성 (2016-10-05 15:20), 조회 : 3126
 우리 몸의 70%가 물이다. 혈액은 83%, 관절은 76, 뇌는 74.5%, 뼈는 21%가 무이다. 또한 성인의 경우 하루 땀으로 500cc, 호흡으로 600cc, 소변으로 1300cc, 대변으로 100cc 약 2500cc가 빠져나간다.
그러나 하루 보충되는 수분의 양은 세끼 식사와 공기의 수분을 통해 1000cc~1500cc 정도라고 한다. 그러니까 최소한 1000cc~1500cc정도는 마셔야 주어야 몸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계산이다. 미국국립건강연구소의 호이트 메카티 박사는“현대 질병 가운데 적어도 1/3은 잘못된 수분 섭취로 인한 수분의 불균형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몸의 수분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음료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과 땀과 대소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물의 양을 균형을 이룰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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