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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자
이희성 (2017-12-27 15:37), 조회 : 3304
 뛰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요가나 명상 등 정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땀을 흘리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명상이나 요가를 한다면 성격에 맞지 않아 운동효과 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될 것이다. 요가나 명상을 좋아하는 정적인 사람이 땀을 흘리는 농구나 축구를 한다는 것 역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시작하자. 운동 전후에는 가볍게 몸 풀기 체조를 하면서 음식도 적게 소식하는 것이 최고의 운동이다. 앞으로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운동시간이 점점 더 부족할 것이다. 이제는 운동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시대는 지났다. 어떠한 운동이 “좋다 나쁘다” 가 아니라 운동의 방법이 중요하다. 바쁘면 바쁜 대로, 공간이 좁으면 좁은 대로 1시간에 1~2분 정도 걷고, 구부리고, 펴고, 뒤틀고, 돌리기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 피로도 덜 느끼고, 집중력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실천해보자. 사람들은 누구나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을 기대한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 전까지의 생활은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면 내일은 오늘과 달라질 수가 없다.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생활이 어제와 같다면 내일의 건강을 기대할 수가 없다. 건강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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